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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예비사회적기업 25개소 추가 선정…284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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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및 지자체 추진 재정지원 사업 참여 자격 부여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우수 창업팀 25개소를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해 2016년 도입됐으며, 현재 259개의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25개소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284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부 및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을 거쳐 경쟁력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기초컨설팅, 일자리창출사업 및 전문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 기술개발·홍보 등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이 성장과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육성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제이비영상문화연구원의 활동 모습 [사진=고용노동부]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중에는 특히 지역사회에 기반을 두고 영상, 공연 등 문화컨텐츠를 통해 지역의 문화생활의 격차해소 및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청년사업가들이 눈에 띈다.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의 ㈜소나기커뮤니케이션(충청남도 아산시 소재)은 '영상미디어를 통한 행복한 소통'을 소셜미션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와 미디어교육 교재로 제작하고 있다.

또 문맹 어르신을 위한 '궁민핵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사운더블 합창단'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및 보급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가상현실(VR)교육, 다문화 자녀를 위한 미디어교육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인터넷 방송교육 등 지역의 디지털정보와 문화 격차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의 문화통신사 협동조합은 전주시 기반의 청년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주민과 지역 청년예술가가 함께 문화가 있는 지속가능한 즐거운 도시'를 만드는 것을 사회적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주대사습놀이 국악버스킹, 전주한옥마을 한옥버스킹, 지역 문학작품을 활용한 인문학콘서트 등 다양한 지역 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주시의 고유한 정체성이 잘 드러난 골목길 문화공간 조성, 벽화 및 설치미술 공공디자인 등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역시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의 사단법인 제이비영상문화연구원은 지역의 '자연과 생태, 역사, 사람들의 삶' 등 지역문화를 담은 영상컨텐츠를 제작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영상기록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일을 사회적 목적으로 한다. 전북문화유산 기록화 사업, 전주시 무형문화유산 홍보영상 제작 등을 통해 사라져가는 지역의 문화를 보존하고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경선 고용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지키고 현대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 사회적기업가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의 문화예술 전문인력들이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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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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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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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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