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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발매...한번 충전으로 100km 이상 주행

기사입력 : 2018년07월19일 15:44

최종수정 : 2018년07월19일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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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의 혼다자동차가 20일, 가정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V) 세단 ‘클래리티 PHEV’를 선보인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은 외부 충전(플러그인)을 통해 엔진과 전기모터를 병행해 구동(하이브리드)하는 차량이다.

19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번에 혼다가 첫 선을 보이는 ‘클래리티 PHEV’는 한번 충전으로 114.6km를 달릴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는 전기모터만으로 충분히 주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혼다는 차량의 전동화 기술이나 충전소 인프라 등이 진전됨에 따라 PHV 등 친환경 자동차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클래리티의 경우 충전소 등에서 급속 충전을 할 경우 약 30분이면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혼다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토요타자동차와 미쓰비시자동차가 선점하고 있던 일본 내 PHV 시장의 판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혼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 '클래리티'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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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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