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FB빅탑시어터에서 뮤지컬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 프레스콜이 열렸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인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하여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의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언어가 아닌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뮤지컬이다.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