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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남북경협팀 출범..."개성공단은 한국경제 성장 위한 필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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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개 입주기업이 5000여개 협력사들의 판로 역할"
"5000개 기업 입주하면 수혜 기업은 10만개에 달할 것"
개성공단 비대위 만나 "기금 마련·안정적 추진" 약속

[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개성공단과 같은 남북경협사업이 한국경제를 살리고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활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경제의 성장 전략과 활로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17일 더불어민주당 남북경제협력팀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개성공단 입주기업 협회사무실을 방문해 공단 사업추진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김경협 남북경제협력팀장은 "중소기업 중 이자 보상률이 1% 미만인 한계기업이 44.1%나 된다"며 "국내에서는 높아지는 원가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중국, 베트남에 진출해서 판로를 찾던 기업들도 이제는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기업들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개성공단과 같은 남북경협 사업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개성공단 1단계 입주 기업이 123개 였는데 이들 기업에 원자재, 부자재를 납품해왔던 국내 1차 벤더 협력업체들이 전부 5000개 정도 됐다"며 "개성공단이 3단계 공사까지 완료되면 5000여개 기업이 입주할 것이고 이로 인해 수혜를 보는 우리 국내 기업들도 10만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비대위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남북경협팀 팀장인 김경협(경기 부천시원미구 갑)의원과 권미혁(비례)의원, 민홍철(경남 김해시 갑)의원, 맹성규(인천 남동구 갑)의원, 조승래(대전 유성구 갑)의원, 심기준(비례)의원, 소병훈(경기 광주시 갑)의원, 서삼석(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의원, 김성환(서울 노원구 병)의원,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구 을)이 참석했다. 

17일 더불어민주당 남북경제협력팀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개성공단 협회사무실을 방문했다. [사진 = 오찬미 기자]

지지부진한 남북경협 추진 속도에 대해서는 어려움에 공감했다.

김 의원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많은 기대감이 있었지만 남북경협은 생각보다 빨리 진행이 안 되고 있다"며 "한 발짝 나가는 게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20대 국회에서 남북경협기금 마련 등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저희가 남북협력팀을 만든 이유는 미리 준비해야 겠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며 "빠른 시일 내 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다는 취지에서 오늘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과거 개성공단이 갑자기 중단되면서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많은 피해를 봤다"며 "실질적 경협사업이 재개되기 위해서는 개성공단이 지난번처럼 한두 사람의 판단에 의해 일방적으로 중단되는 상황이 다시 발생해선 안 된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갈 수 있도록 남북경협발전법, 남북경협기본법 등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교류 협력사업이 이제 다시 시작되면서 기금 준비한 것도 대단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교류협력기금을 확충하는 것도 저희 임무고, 상임위나 특위에서 해야 할 일들도 저희 경협팀에서 준비하는 등 입주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용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들은 시설점검을 위한 방북추진을 재차 강조했다.

신한용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장은 "방북신청을 했지만 아직 답변이 없다"며 "여당 의원분들이 통일부 장관을 만나고 오늘 이자리에 온 것으로 안다. 남북협력팀의 향후 일정 및 입장을 어떻게 잡을지 말씀해 주신다면 저희 비대위도 더이상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고 차분히 그 방향을 따라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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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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