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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LG 인사팀장 교체..'구광모 LG' 새판짜기 속도

기사입력 : 2018년07월13일 20:55

최종수정 : 2018년07월13일 21:30

지주사 2인자 이어 인사총괄 ‘키맨’ 교체 ...연말 대대적인 인사 예고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지주사 부회장으로 전격 내정한 구광모  L G회장이 인사총괄팀장도 교체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회사측에 따르면 LG는 LG화학 최고인사책임자(CHO)인 이명관 부사장(사진)을 지난달 말 LG 인사팀장에 선임했다. 이로써 LG는 구 회장 취임 한달만에 지주사 부회장과 인사총괄 책임자를 모두 교체하는 셈이다.

전북 출신인 이 부사장은 신흥고와 서울대를 졸업, 1987년 럭키에 입사한 후 LG CNS 경영지원부문장, LG 인사팀장, LG 인화원 원장, LG경영개발원 대표 등을 역임한 그룹내 대표적인 ‘인사통’이다.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LG 인사팀장을 지낸 경험이 있어 구광모 회장이 적임자로 낙점했다는 분석이다. 이 부사장은 LG 인사팀장과 LG 화학 CHO를 겸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주사 2인자와 인사총괄팀장을 모두 교체함에 따라 구광모 회장의 새로운 경영 체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연말 임원인사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명관 LG화학 최고인사책임자. [사진=LG화학]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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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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