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15~18층, 전용면적 84~104㎡ 총 792가구 분양
오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연경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1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 C-2블록에 입지할 대구 '연경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이날 개관한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15~18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4㎡ 총 792가구다. 전용면적은 △84㎡A 409가구 △84㎡B 139가구 △104㎡ 244가구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HDC현대산업개발] |
대구 연경 아이파크 다양한 쇼핑과 문화,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편의성이 높였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을 포함한 대형 유통시설과 대구국제공항의 각종 인프라를 이용 할 수 있다.
교통 인프라도 잘 갖췄다. 칠곡-연경지구-이시아폴리스-대구혁신도시까지 이어지는 4차순환도로(2020년 예정)와 봉무~연경 신설도로(2019년 예정), 동서변지구로 이어지는 동화천로가 6차선으로 확장 예정이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26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이후 8월 6일부터~8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대구 연경 아이파크’견본주택은 13일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599번지에 개관한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