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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장위뉴타운 '꿈의숲 아이파크' 6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 : 2018년07월05일 11:20

최종수정 : 2018년07월05일 11:20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총1711가구 중 844가구 일반분양
오는 10일 특별공급 시작..11~12일 1순위 청약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장위뉴타운 '꿈의 숲 아이파크' 분양에 본격 나선다.

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오는 6일 서울 장위뉴타운 7구역에 짓는 꿈의숲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총1711가구다. 이 중 전용면적 59~111㎡ 8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A 156가구△59㎡B 68가구△76㎡ 42가구 △84㎡A 332가구△84㎡B 231가구 △111㎡ 15가구, 844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꿈의숲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HDC현대산업개발]

이 단지 근처에는 왕십리~상계를 잇는 동북선경전철(예정), GTX-C노선(수원~양주)이 예정돼 있다. 또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과 4호선 미아사거리역, 1∙6호선 석계역도 이용이 수월하다.

번동종합시장과 장위전통시장이 가깝고, 반경 2km 안에는 미아사거리역 역세권에 이마트(미아점), 롯데백화점(미아점), 현대백화점(미아점), CGV(미아점)의 대형 쇼핑 시설도 위치해 있다.

또 장곡초와 광운초가 단지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동덕여대, 광운대, 서울여대 대학교도 다수 밀집해 있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서울 1년이상 거주), 12일 1순위(서울 1년미만,인천,경기),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한다. 오는 31일부터 8월2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시행한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0년 12월이다.

꿈의숲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사업지 내)에 조성된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3번 출구에서 장곡초등학교 방면 1.5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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