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LG vs SK·삼성 vs 롯데 전반기 마지막 맞대결…3위·7위는 누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위 두산·2위 한화·5위 넥센·6위 KIA 확정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2018 프로야구가 12일 올스타전을 앞두고 전반기 마지막 시합을 치룬다. SK와 LG는 3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혈전을 벌인다. 삼성과 롯데는 7위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4위 LG 트윈스는 이날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 잠실야구장에서 1경기 차로 앞서 있는 SK 와이번스와 3위를 놓고 전반기 마지막 맞대결을 벌인다. 경기가 끝난 후 4일 휴식기간이 있기 때문에 두 팀은 모든 전력을 쏟는 시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선발 투수 차우찬 [사진= LG 트윈스

LG는 선발 투수로 차우찬을 선택했다. 차우찬은 이번 시즌 17경기에 선발로 나와 7승 6패 평균자책점 5.3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이닝동안 9점을 내주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SK전에는 강한 면모를 보인다. 한 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로 승수는 챙기지 못했지만 안정적인 피칭내용을 보였다.

이에 맞서 SK는 박종훈을 마운드에 올린다. 이번 시즌 16경기에 선발로 나와 9승 4패 평균자책점 4.19, LG와의 맞대결에서는 2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2승 평균자책점 0.75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박종훈은 최근 3연승 중이며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다. 기복이 심한 제구력이 문제로 평가되었지만 올 시즌 제구력이 안정을 찾으며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팀의 타선 대결도 흥미롭다. 먼저 SK의 타선은 홈런 부문 1위 최정(29개)과 2위 로맥(28개)이 중심타선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한동민, 김동엽, 이재원 등 장타력이 있는 타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홈런이 터질지 모른다.

LG 타선도 만만치 않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지 4년 만에 1군에 올라와 팀에 1번 타자를 맡고 있는 리드오프 이형종은 이번 시즌 0.350의 타율로 이 부문 5위에 올라있다.

또한 클린업 트리오를 담당하는 김현수, 박용택, 채은성은 홈런을 많이 뽑아내는 타자는 아니지만 모두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3위 자리를 지키려는 SK, 넘어서려는 LG의 대결은 양 팀의 투수들이 얼마나 실점을 하지 않고 넘어가느냐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사진= 삼성 라이온즈]

포항에서는 8위 삼성 라이온즈와 7위 롯데 자이언츠가 만난다.

삼성은 지난 10일과 11일 모두 롯데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미 위닝시리즈(3전 2승 이상)를 가져온데 이어 7위 반등까지 노리고 있다.

삼성은 ‘슈퍼루키’ 양창섭을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데뷔한 양창섭은 6경기에 나와 2승 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이다. 조금 기복이 있다는 문제가 있지만 고졸 신인인 것을 고려했을 때 괜찮다는 평가다.

양창섭은 가장 최근 등판인 지난 6일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3이닝 8안타(1홈런) 8실점으로 부진했다. 롯데전은 첫 등판이다. 이 경기에서 호투를 펼치며 승리할 수 있다면, 전반기를 7위로 기분 좋게 마칠 수 있다.

삼성은 중심타선을 담당하는 구자욱이 살아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호수비로 실점을 막는데 이어 6회말 결승 홈런을 쏘아올렸다.

롯데는 김원중이 선발로 나선다. 김원중의 올 시즌 성적은 17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6.75다. 삼성전에는 두 차례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8.68로 좋지 않았다,

롯데는 지난달 20일 펠릭스 듀브론트가 kt전에서 거둔 승리 이후 선발승이 없다. 선발진이 안정되어야 후반기 순위 반등을 노릴 수 있다.

타선의 침묵도 문제다. 최근 전준우가 2경기 연속 리드오프 홈런과 멀티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지만 집중력이 부족하다. 지난 11일 경기에서도 많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해 2점을 뽑는데 그쳤다.

7위에 머물며 삼성에게 1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한 롯데는 전반기 마지막 김원중이 승리를 거둬야 좋은 분위기로 후반기를 시작할 수 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사진
한덕수 '내란가담' 항소심 징역 15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심과 같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지만, 형량은 8년이 깎이며 대폭 낮아졌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이날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해 11월 26일 1심 결심 공판에서 최후변론을 하는 모습. [사진=서울중앙지법 영상 캡쳐] ◆ '내란 중요임무' 유죄 인정…위증은 일부 무죄로 뒤집혀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형량을 징역 15년으로 대폭 낮췄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비상계엄 선포 관련 절차적 요건 구비 ▲주요기관 봉쇄 계획 및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 관련 지시 이행방안 논의 등 두가지 공소사실이 입증됐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계엄 선포에 따른 조치가 국회를 봉쇄하는 등 위헌·위법하며, 계엄 선포로 군 병력 다수가 집합해 폭동으로 나아갈 것으로 인식했다고 보인다"며 "이러한 인식 하에 이 사건 내란 행위에 가담하기로 결의해, 윤석열에게 형식적으로 의사 정족수를 채운 국무회의 심의를 거칠 것을 건의하는 등 내란 행위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계엄 선포 직전 도착한 국무위원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거나, 윤석열에게 의견을 제시하라는 언동을 하지 않은 점을 보면, 계엄에 반대했으나 결과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피고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접견실에 남아 이상민과 둘만 남아 10분 동안 계엄 관련 문건과 단전·단수 조치 문건을 자세하게 검토하고 협의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 (단전·단수) 지시사항을 차질 없이 실행되게 독려해 내란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사후 계엄 선포문' 관련 허위 공문서 작성·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공용서류 손상 혐의 등은 재차 유죄로 판단됐다. 다만 1심에서 전부 유죄로 인정된 위증 혐의는 이날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로 뒤집혔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김용현이 이상민에게 문건을 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 부분과 관련해 "이상민이 김용현으로부터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교부받았을 때, 피고인이 당연히 봤을 거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1심에 사실오인·법리오해가 있었다고 봤다.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통화해 국회 상황을 확인했다는 혐의와, 계엄 해제 국무회의 심의를 지연시켰다는 혐의는 재차 무죄로 판단됐다. ◆ 고법 "내란, 폭동으로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해"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내란죄는 폭동으로 국가조직의 기본제도 파괴함으로써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고 헌법상 민주적 기본질서 자체를 직접 침해하는 범죄로서 그 성격과 중대성에 있어 어떠한 범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란죄는 국가기관 기능 마비에 그치지 않고, 법 제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해 사회 안정성과 국민 기본권 보호 체계를 동시에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제1보좌기관이자 행정부 2인자이며 국가 정책 심의기구인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통령의 권한이 합법적으로 행사되도록 보좌하고, 대통령을 응당 견제하고 통제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며 "피고인은 1980년 경 있던 위헌, 위법한 계엄 조치와 내란을 경험해 그런 사태가 야기하는 광범위한 피해와 혼란, 심각성과 중대성도 잘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부여받은 권한과 지위에서 오는 막중한 책무를 저버리고 위와 같이 계엄의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려는 방법으로 내란에 가담하는 편에 섰고, 잘못을 감추려고 사후 범행도 저질러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자신이 저지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부연했다. 다만 "피고인이 이 사건 내란에 관해 이를 사전에 모의하거나 조직적으로 주도하는 등, 보다 적극 가담했다고 볼 자료는 찾기 어렵고 피고인은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되자 대통령을 대신해 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해 계엄이 약 6시간 만에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검정색 양복에 흰 셔츠, 노타이 차림으로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선고 초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자 급격하게 어두운 표정을 보이며 여러 차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주문 낭독 직후 재판장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인 뒤 변호인과 대화를 나눈 뒤 퇴정했다. 특검 측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원심 선고형에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판결"이라며 판결문을 분석한 뒤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2026-05-07 11: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