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호진 인턴 기자 한지웅 영상 기자 =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서대문환경영화제’가 10일 오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영화제는 풍선을 활용한 마술공연, 환경을 주제로 한 뮤지컬과 영화 등을 상영하며 부대행사로는 직접 화분을 만들어보는 책상정원 만들기, 종이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환경재단이 주최, 서대문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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