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상무부가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일부 미국산 광섬유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산 비분산형 단일모듈 광섬유(dispersion unshifted single-mode optical fiber)에 대한 반덤핑 관세가 2011년에 정한 4.7~18.6%에서 11일부터 33.3~78.2%로 오른다.
광섬유 케이블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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