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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디데이

[인사]국민건강보험공단

기사입력 : 2018년06월29일 16:30

최종수정 : 2018년06월29일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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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1급>

▲서초남부지사장 곽순근 ▲강남동부지사장 정상교 ▲춘천지사장 황영상 ▲부산중부지사장 이재영 ▲부산남부지사장 강진석 ▲진주산청지사장 이효성 ▲경산청도지사장 이보우 ▲전주북부지사장 경선미 ▲익산지사장 지석원 ▲인천남부지사장 김훈택

<2급>

▲인력지원실 정필화 ▲급여보장실 예비급여부장 박지영 ▲의료체계개선지원반 총괄부장 조귀래 ▲보험급여실 수가급여부장 이성일 ▲건강관리실 건강증진부장 유승열 ▲건강관리통합정보시스템구축추진단 사업관리부장 박규태 ▲감사실 업무감사부장 우인구 ▲정보운영실 급여정보부장 임양재 ▲종로지사 이원희 ▲종로지사 전미화 ▲광진지사 김창길 ▲성북지사 이호연 ▲성북지사 전영옥 ▲노원지사 모영애 ▲마포지사 최선영 ▲마포지사 서진석 ▲강서지사 고영배 ▲동작지사 배석한 ▲강동지사 문은주 ▲춘천지사 남궁향미 ▲원주횡성지사 오보열 ▲부산지역본부 보험급여1부장 여봉권 ▲부산진구지사 문성희 ▲부산진구지사 김일수 ▲부산동래지사 백승문 ▲부산남부지사 황정미 ▲부산북부지사 백인주 ▲부산북부지사 이건형 ▲부산사하지사 조태윤 ▲창원중부지사 박철은 ▲창원중부지사 박진일 ▲진주산청지사 소인자 ▲양산지사 오재윤 ▲대구북부지사 강문구 ▲포항남부지사 박형식 ▲경주지사 김영해 ▲칠곡지사 김승호 ▲광주북부지사 이성일 ▲전주북부지사 황의인 ▲군산지사 위성삼 ▲목포지사 황경제 ▲대전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박애순 ▲청주서부지사 장재혁 ▲천안지사 임정완 ▲인천서부지사 이상권 ▲수원서부지사 신청진 ▲의정부지사 이훈주 ▲부천북부지사 강근식 ▲안산지사 전인수 ▲남양주가평지사 김용우 ▲남양주가평지사 백봉진 ▲용인서부지사 김원모 ▲김포지사 김성수 ▲화성지사 이계환 ▲경기광주지사 유순애 ▲경기광주지사 조준희


◇전보

<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이원길 ▲요양운영본부장 신일호 ▲대구지역본부장 김대용 ▲광주지역본부장 김백수 ▲경인지역본부장 김덕수

<1급>

▲재정관리실장 조해곤 ▲건강관리실장 김삼영 ▲감사실장 정성화 ▲종로지사장 조용기 ▲용산지사장 전용배 ▲강동지사장 최현규 ▲부산북부지사장 김태용 ▲김해지사장 황행진 ▲안동지사장 박영철 ▲광주북부지사장 송선근 ▲전주남부지사장 황휘연 ▲남양주가평지사장 박해구 ▲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홍영삼 ▲서울요양원장 박득수

<1급 상위직>

▲서초북부지사장 안정숙 ▲부산동래지사장 박희두 ▲포항남부지사장 김진억 ▲용인서부지사장 박춘식

<2급>

▲부산서부지사장 백성현 ▲기장지사장 이용원 ▲울주지사장 신무진 ▲함안의령지사장 조은규 ▲대구남부지사장 강구인 ▲달성지사장 이상천 ▲영주봉화지사장 장은석 ▲의성군위지사장 김성규 ▲울진영덕지사장 손병학 ▲정읍지사장 위성일 ▲김제지사장 전승범 ▲나주지사장 이종옥 ▲무안신안지사장 김종학 ▲충주지사장 이종천 ▲제천단양지사장 김민수 ▲음성지사장 김상교 ▲공주지사장 이해평 ▲논산지사장 이순업 ▲부여청양지사장 정용석 ▲과천지사장 박봉회 ▲의왕지사장 황순창 ▲포천지사장 김범섭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이용구 ▲법무지원실 개인정보보호부장 변영심 ▲경영지원실 총무부장 조정철 ▲경영지원실 시설관리부장 나방균 ▲급여전략기획단 적정수가연구반 약·치료재료부장 윤형종 ▲보장사업실 제도기획부장 강형윤 ▲보장사업실 간호간병서비스관리부장 채복순 ▲보장사업실 간호간병사업운영부장 최서호 ▲급여관리실 급여기획부장 구자춘 ▲급여관리실 보장구지원부장 김선주 ▲의료기관지원실 조사3부장 김연미 ▲빅데이터운영실 데이터융합부장 이경란 ▲건강관리실 검진평가부장 강태희 ▲요양운영실 요양재무부장 조성진 ▲요양급여실 요양급여부장 이경섭 ▲요양심사실 요양조사부장 박예경 ▲정보화본부 정보기획부장 백석진 ▲정보운영실 징수정보부장 민옥경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행정부장 주영구 ▲건강보험정책연구원 글로벌협력실 국제협력부장 박병희 ▲서울요양원 사무국장 전옥분 ▲서울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권오진 ▲중구지사 홍안식 ▲중랑지사 이진 ▲성북지사 손경미 ▲도봉지사 김현수 ▲노원지사 성재석 ▲은평지사 정근채
▲서대문지사 유익환 ▲양천지사 박희동 ▲구로지사 김명훈 ▲영등포남부지사 최성환 ▲서초남부지사 박종섭 ▲원주횡성지사 홍만희 ▲강릉지사 정인영 ▲부산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이영준 ▲부산지역본부 장기요양1부장 박삼식 ▲부산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허승철 ▲부산중부지사 이경해 ▲부산남부지사 최영희 ▲해운대지사 남동희 ▲부산사상지사 최해청 ▲울산중부지사 정정모 ▲창원중부지사 김경만 ▲진주산청지사 황호진 ▲대구지역본부 징수부장 배숙련 ▲대구중부지사 곽기준 ▲대구동부지사 김동근 ▲대구수성지사 김세열 ▲대구수성지사 이종도 ▲대구달서지사 강춘형 ▲경산청도지사 배상일 ▲광주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정호경 ▲광주서부지사 이학섭 ▲광주북부지사 최창석 ▲전주남부지사 김종택 ▲군산지사 박진호 ▲대전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황희식 ▲대전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안효영 ▲대전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김정은 ▲대전지역본부 징수부장 박종진 ▲대전동부지사 박영임 ▲대전동부지사 장수동 ▲대전서부지사 이보안 ▲대전유성지사 백남성 ▲청주동부지사 최창종 ▲청주서부지사 노병철 ▲인천남부지사 김영옥 ▲안양지사 정봉길 ▲안산지사 김익수 ▲안산지사 박문규 ▲고양일산지사 최광희 ▲고양일산지사 김송수 ▲고양덕양지사 권영성

<2급 상위직>

▲의료기관지원실 조사1부장 이윤학 ▲강북지사 김성미 ▲금천지사 곽태형 ▲서초북부지사 김재석 ▲강동지사 한영미 ▲부산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김경애 ▲부산중부지사 조순주 ▲창원마산지사 이기원 ▲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이승은 ▲인천남동지사 홍순애 ▲인천부평지사 오인숙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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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고향 땅에서 '5년만의 통산 13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빨간 바지의 마법사'가 화려한 금의환향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고향 팬들과 가족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세영(31·메디힐)이 고향 땅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천금 같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5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LPGA 통산 13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올 시즌 6승과 함께 7명째 LPGA 우승자를 배출했다. 김세영은 19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를 기록, 단독 2위 하타오가 나사(일본)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4언더파는 대회 72홀 최저타 신기록이다. 우승 상금 34만 5000달러(약 4억9000만원)를 보태 통산 1518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제치고 역대 상금 10위에 올랐다.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이날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3번 홀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노예림에게 2타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5~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 추격자들의 의지를 꺾었다. 이어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위와 4타 차로 벌려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후반에는 추격자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au 단독 2위 경쟁을 하는 사이 김세영은 편안하게 타수를 지켜가며 우승을 굳히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후반 첫 4개 홀을 파로 지나간 김세영은 14, 15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 2위로 치고 올라온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6타 차까지 벌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챔피언 퍼트를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SNS동영상 캡처] 해남 옆동네인 전남 영암군에서 태어난 김세영은 한국 국적 선수로는 2021년 고진영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2019년에 시작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023년까지 한국 선수 혹은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2023년 이민지(호주)가 우승했고 지난해엔 호주의 해나 그린이 이 대회 최초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아닌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안세영. [사진=LPGA] 김세영은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해 3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0년까지 매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9년에는 3승을 쓸어 담았고 2020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2승을 달성하며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특히 김세영은 2018년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63-65-64-65, 257타)로 우승하며 남녀 통틀어 72홀 역대 최저타 및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LPGA 애니카 소렌스탐의 27언더파, PGA 어니 엘스의 30언더파였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대약진했다. 김아림이 이날 6타를 줄이며 공동 3위에 올랐고 안나린과 최혜진은 무려 9타씩 줄여 나란히 공동 7위에 랭크됐다. 김효주와 이소미가 공동 10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진입했다. 고진영도 8타를 줄여 고교생 아마추어 오수민과 함께 공동 19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중 은퇴 기념 케이크를 선물 받은 지은희(가운데). [사진=LPGA]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캐디로 나선 최나연. [사진=LPGA] 19년 LPGA 투어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 무대로 이번 대회에 공동 24위로 마친 지은희는 9번 홀에서 현역 마지막 퍼트를 버디로 장식하며 갤러리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루키 윤이나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24위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2023년 은퇴한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이정은5의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psoq1337@newspim.com 2025-10-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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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청년 버스킹'... "분위기 만점 음악 즐겼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와이스 맨 세이, 온리 훌스 러브 인, 밧 아이 캔 헬프, 폴링 인 러브 위드 유." 바람 부는 한강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캔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가 울려 퍼졌다. 제3회 싱어송라이터선발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마누는 맨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무화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2025.10.18  18일 오후 1시,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는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가을비가 그치고 다소 바람이 불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지만 청년 뮤지션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가을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오춘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삼삼오오 야외공연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앉거나 따뜻한 커피를 손에 들고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축제의 문을 연 김마누는 "바람이 불었지만 이런 날의 매력이 있다. 오늘은 조금은 추워서 셋 리스트를 따스한 곡으로 바꿨는데 다들 따뜻하게 들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혼성듀오 섬과 도시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김마누의 무대가 끝나자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 '오춘'이 무대를 이어받았다. '깊을 오(奧), 봄 춘(春)'. 이름처럼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전하는 팀이다. 대학 동기들과 군악대 인연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이 팀으로 경연이 아닌 야외 공연은 처음"이라며 "추운 날씨에 손이 어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는 나린과 수피(루키상), 유구름으로 이어졌다. '히든스테이지' 톱 10에 올랐던 5인조 아카펠라 팀인 나린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주제가인 '골든'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불러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용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10대 여성관객인 B씨는 "아는 분들이랑 한강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축제를 보고 신기해서 구경하게 됐다"며 "오춘이 나올 때부터 봤는데 다들 너무 잘했다. 특히 나린의 '골든'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무대를 찾은 가족 관객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의정부에서 왔다는 20대 여성 A씨도 "드럼 선생님이 경연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 왔다"며 "날씨가 춥긴 하지만 노래를 듣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미소 지었다.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정이 선배가수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자 관객들은 가을이 무르익은 한강과 너무 잘어울리는 무대라면서 환호했다. 성해빈, 박은희의 혼성 듀오인 '섬과 도시', '히든스테이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무화, 톱 10에 올랐던 널디나, 김지신 등의 무대도 저마다 개성이 넘쳤다. 이날 무대에는 '김루꾸 재즈밴드'도 참여해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로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각종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서 50여 차례 이상 활약한 실력파 밴드답게, 세빛섬의 공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발라드와 R&B, 재즈, 포크는 물론 록과 아카펠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은 바람부는 한강에서 K-팝의 미래를 펼쳐보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이날 공연장 한쪽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라는 이름의 향수 체험 코너에서는 선유·도산·연희·성수·삼청·후암·도화·낙원 등 서울의 대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자신이 고른 향에 원하는 향료를 섞어 '나만의 향수'를 완성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한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과 연인도 자주 눈에 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서울에서 가족과 산책 중 우연히 들렀다는 30대 남성 C씨는 "길을 걷다 들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리를 잡았다"며 "향수 체험도 정말 좋았다. 무대와 체험 둘 다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조금 추워했지만 그 추위마저 분위기 같았다"고 웃어 보였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을 주최한 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야외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청년 뮤지션들 덕분에 수준 높은 음악을 만끽할 수 있었다"면서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가 잘 어우러진 축제였다"고 말했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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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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