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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근로복지공단

기사입력 : 2018년06월29일 11:09

최종수정 : 2018년06월29일 11:09

◇ 승 진

<본부장>

▲정보화본부장 최종진 ▲산재심사실장 양승현

<1급>

▲일자리안정지원단장 사석중 ▲통영지사장 홍만길 ▲구미지사장 이 철 ▲대구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위원장 윤덕용 ▲청주지사장 백세현

<2급>

▲서울북부지사 재활보상1부장 남정규 ▲부산지역본부 재활보상1부장 이은아 ▲양산지사 가입지원부장 김영수 ▲구미지사 가입지원부장 최수형 ▲안산지사 가입지원2부장 윤 철 ▲안산지사 재활보상2부장 오기영 ▲광주지역본부 복지사업부장 송호암 ▲제주지사 가입지원부장 김상준 ▲창원병원 경영기획부장 김정배 ▲태백병원 경영기획부장 김상우 ▲순천병원 간호부장 고인혜 ▲동해병원 간호부장 양미화 ▲경기요양병원 간호부장 정미영 ▲인천병원 영상의학실장 안춘기 ▲안산병원 재활치료실장 정종희

◇ 전 보

<본부장>

▲경인지역본부장 우기영 ▲근로복지연구원장 김영준

<1급>

▲기획조정본부장 김용완 ▲자격부과국장 황경진 ▲서울서부지사장 강성수 ▲서울서초지사장 윤영근 ▲의정부지사장 성덕환 ▲춘천지사장 김경자 ▲창원지사장 정명자 ▲양산지사장 홍경선 ▲안양지사장 문병효 ▲고양지사장 송호택 ▲성남지사장 안수복 ▲천안지사장 김형래

<2급>

▲기획조정본부 성과평가부장 이기영 ▲산재보상국 업무상질병부장 전은영 ▲보험재정국 보험가입부장 안병로 ▲보험재정국 보험재정부장 소진만 ▲자격부과국 부과운영부장 오석수 ▲의료사업본부 병원운영부장 김상영 ▲복지연금국 일가정양립지원부장 김인규 ▲서울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김애정 ▲서울지역본부 송무1부장 김순이 ▲서울지역본부 송무2부장 박주운 ▲서울강남지사 가입지원1부장 최진철 ▲서울북부지사 가입지원부장 이길향 ▲서울관악지사 재활보상1부장 임윤혁 ▲원주지사 재활보상부장 박철민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운영지원부장 장기철 ▲부산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노성우 ▲부산지역본부 복지사업부장 김경선 ▲부산동부지사 가입지원부장 이삼수 ▲부산북부지사 가입지원부장 박갑문 ▲창원지사 재활보상2부장 정현우 ▲대구지역본부 가입지원2부장 지찬호 ▲대구지역본부 재활보상1부장 사공호준 ▲대구서부지사 가입지원부장 이길세 ▲대구서부지사 재활보상부장 안성호 ▲구미지사 재활보상부장 이기호 ▲경인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권중법 ▲수원지사 재활보상1부장 김영성 ▲평택지사 가입지원부장 배현철 ▲부천지사 가입지원2부장 박중철 ▲안산지사 재활보상1부장 전광환 ▲광주지역본부 가입지원1부장 김지일 ▲목포지사 재활보상부장 최경택 ▲광산지사장 김영중 ▲대전지역본부 가입지원1부장 백정애 ▲천안지사 재활보상1부장 김대현 ▲보령지사 재활보상부장 박재희 ▲인천병원 경영기획부장 윤은주 ▲대전병원 경영기획부장 박종규 ▲태백병원 원무부장 장경근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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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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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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