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카잔 로이터/뉴스핌] 한국 축구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의 결승골과 손흥민의 쐐기골로 독일을 2-0으로 꺾고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 16강 진출은 이뤄내지 못했지만 세계 최강 독일을 잡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영권 선수가 후반 추가시간 골을 넣고 있다.사진=[로이터/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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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년06월28일 01:49
최종수정 : 2018년06월28일 02:26
[러시아 카잔 로이터/뉴스핌] 한국 축구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영권의 결승골과 손흥민의 쐐기골로 독일을 2-0으로 꺾고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 16강 진출은 이뤄내지 못했지만 세계 최강 독일을 잡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영권 선수가 후반 추가시간 골을 넣고 있다.사진=[로이터/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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