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시진핑 "한치의 영토도 잃을 수 없어..협력 원칙 속 중미관계 발전시켜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중 미 국방 만나 강조..매티스 "미중 군사 협력 중요"
중 외교부 "미중간 갈등 존재 당연..관리가 중요"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은 선조가 남겨준 영토를 한 치도 잃을 수 없다"고 말했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왼쪽)을 만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 뉴스핌]

시 주석은 이날 미국과 중국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방중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을 인민대회당에서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시 주석은 "주권과 영토 문제에서 우리 입장은 확고하다"면서 "선조가 물려준 영토를 한 치도 잃을 수 없고, 다른 사람의 물건은 한 푼도 필요하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발언은 최근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국및 주변국과의 영토분쟁과 미중간 무역및 북핵을 둘러싼 갈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이밖에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 중 하나"라면서 "양국 수교 40년의 역사는 중미관계 발전이 (서로에게) 이롭고 세계와 지역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양국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공동 이익이 존재한다. 공통점이 이견보다 훨씬 크다"면서 "중국과 미국은 반드시 상호 존중의 기초 위에 협력과 공영의 원칙을 통해 양국관계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티스 장관은 "양국의 관계가 궤도 위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하려고 여기에 온 것"이라며 "우리는 중국과의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충돌과 대립을 피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은 이번 방중 기간 시 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를 만나 남중국해를 둘러싼 영토 분쟁 문제와 양국간 군사적 협력및 갈등 방지 방안 이외에도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후속조치와 미국이 요구하는 대북 압박 유지 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매티스 장관은 앞서 웨이펑허(魏鳳和) 국방부장과의 회담에서도 "중국의 발전은 미국은 물론 세계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미국은 양군관계를 중시하며 중국과 원만한 소통과 개방적인 대화를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매티스 장관 방중과 관련해 "지난 수십년간 중국과 미국은 군사교류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중국과 미국은 주요 2개국(G2)이기 때문에 접촉과 교류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견이 존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중국과 미국이 상호 존중의 자세로 (갈등의) 상황을 잘 관리해야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