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이고르 아슈르베일리(Igor Ashurbeyli) 박사가 아스가르디아(Asgardia) 우주 왕국의 초대 국가원수로 취임했다고 2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아스가르디아는 아슈르베일리 박사가 2016년 10월12일에 우주과학자들과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연구진과 함께 건국한 국가로, 명칭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세계 '아스가르드'에서 따왔다.
2017년 7월30일 기준 총 시민 수는 28만7560명이며 이 중 한국인 수는 1772명이다. 가장 시민이 많은 국가는 터키로 4만2442명이다. 2위는 중국(3만9512명), 3위는 미국(3만4243명)이다.
초대 국가원수 취임식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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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아슈르베일리 아스가르디아 초대 국가원수가 취임식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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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아슈르베일리 아스가르디아 초대 국가원수가 취임식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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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아슈르베일리 아스가르디아 초대 국가원수가 취임식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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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렘비트 오픽(Lembit Opik) 영국 자유민주당 의원, 이고르 아슈르베일리 아스가르디아 국가원수, 조운(趙雲·Zhào Yún) 연구원이 취임식에 참석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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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아슈르베일리 아스가르디아 국가원수가 목걸이를 수여받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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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아슈르베일리 아스가르디아 국가원수.[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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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아슈르베일리 아스가르디아 국가원수.[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