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파미셀은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Cellgram-S(셀그램-에스)’를 오는 28일 GS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Cellgram-S’는 줄기세포배양액 리포좀 함량이 12%로 파미셀의 화장품 라인 중 역대 최대 함유량을 자랑한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성장인자가 포함된 ‘인체골수줄기세포배양액’은 국제화장품원료집 (ICID)에 화장품 원료로 등록되어 있다”고 말했으며 “당사의 줄기세포 배양액은 의약품 제조기준의 시설에서 생산되는 배양액으로 안전하고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독자적 ‘PMC-1 Complex’를 이용해 역대 최대량의 줄기세포배양액 리포좀을 함유한 Cellgram-S는 자연유래 성분으로 잘 알려진 다양한 특허성분과 3가지의 펩타이드 및 연꽃수 42%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미 공인된 기관에서 in vitro 임상을 통해 진피 콜라겐 합성능이 우수함을 증명하였으며 ▲눈가 잔주름, 깊은 팔자주름, 심층 탄력 및 탄성복원력의 개선 ▲피부 안팎의 멜라닌 완화 및 균일한 피부 톤업 효과 ▲피부 자극 진정효과 ▲진피 치밀도, 보습, 수분손실량 개선 ▲피부 장벽강화로 노화징후 감소 ▲안면 리프팅 효과 등 14가지 임상에서도 효과를 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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