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채윤 기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김 후보는 이날 밤 11시 10분 현재(개표율 22.3%) 득표율 62.9%(12만973표)를 기록하며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24.4%·5038표)와 강연재 자유한국당 후보(11.3%·2324표)를 여유있게 제쳤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공존의 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늘 시민과 소통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당선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운동화 끈을 꽉 매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김 당선자의 주요 약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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