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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MLB 시즌 12호포로 통산 180호 홈런 ‘시즌 2번째 3안타’

기사입력 : 2018년06월13일 15:10

최종수정 : 2018년06월13일 15:10

27경기연속 출루로 최다출루 타이 -1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추신수가 시즌 12호 홈런을 작성, 통산 180호 홈런을 기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는 6월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2-11로 뒤진 5회초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가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27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나갔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가르시아의 2구째 2구째 시속 155㎞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친 가운데 담장을 넘는 솔로 홈런이었다. 3경기 만에 기록한 시즌 12호 홈런이자 통산 180번째 대포.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홈런은 처음이다.

이날 추신수는 3안타를 기록, 이중 1개를 시즌 12호 솔로 홈런으로 써냈다.
첫타석서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첫안타를 쳐냈다. 0-3으로 뒤진 3회초 중전안타로 출루한 추신수는 이후 아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7회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9회초 2사 마지막 타석에서 다시 좌전 안타를 쳐내 시즌 두번째 3안타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연속 출루도 27경기로 늘렸다. 시즌 타율 0.273(256타수 70안타)과 함께 30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한 시즌 최다 홈런을 써낸 것은 2010년과 2015년으로 두해 모두 22개였다. 개인 통산 최다 연속 출루 기록에는 한 경기차만을 남겨뒀다.

텍사스는 5-12로 패해 27승(4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다. LA 다저스는 34승(3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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