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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이적료 625억원에 AS 모나코 파비뉴 깜짝 영입

기사입력 : 2018년05월29일 07:31

최종수정 : 2018년05월29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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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클롭 리버풀 감독이 AS 모나코의 파비뉴를 깜짝 영입했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5월29일 “AS 모나코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윙백 등을 뛴 파비뉴(24)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BBC·스카이스포츠등은 파비뉴의 이적료가 5000만유로(한화 약 625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리버풀이 전전후 선수 파비뉴를 깜짝 영입했다. [사진= 리버풀]

파비뉴는 올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AS 모나코에서 225경기에 출장, 29골을 작성했다. 파비뉴 리버풀과의 공식 인터뷰서 “리버풀은 거대한 구단이기 때문에 이적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다. 나만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파비뉴에 대해 “높은 수준의 경기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2017~2018 UEFA(유럽추국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으나 레알 마드리드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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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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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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