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대표는 "사실상 선거를 포기한 자유한국당이 결국 제 버릇을 남 주지 못하고 네거티브와 색깔론을 꺼내 들기 시작했다"며 "이렇다 할 지방선거 공약을 내놓지 못한 보수야당이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할 한반도 문제에 대해 트집잡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8.05.28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