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교복 인증샷부터 과거 사진까지 직접 공개
[사진=소유진 SNS] |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소유진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작가님과 퀴즈 내는 것 때문에 통화하다가 찾게 된 2000년 11월 신문인터뷰 #스무살소여사 #아는형님 #추억소환"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8년 전 신문에 실린 소유진의 인터뷰다. '악어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었어요'라는 말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앳되면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소유진 SNS] |
소유진은 전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세 아이를 둔 엄마답지 않은 발랄하고 유쾌한,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 자신의 SNS에 "오늘 밤 9시~ 교복입은 소여사가 출동합니당 #JTBC #아는형님"이라며 교복을 입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홍보하기도 했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