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25일(현지시각) 휴스턴 로케츠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컨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휴스턴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98대 94로 승리했다.
3승2패를 기록한 휴스턴은 25년만의 NBA 파이널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4년 연속 파이널행을 노리던 디펜딩 챔피언 골든 스테이트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됐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30)가 28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26개의 야투 중 10개를 성공시켰지만 아쉽게 패배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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