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물 한방울 섞지 않은 NFC 착즙 과채주스 '배도라지 조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엄선한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고 합성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깨끗한 국산배를 착즙해 만들었다. 해썹(HACCP)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순간살균(UHT) 공법으로 고온에서 순간적으로 살균해 미생물로부터 보호하고 배도라지의 성분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파우치(100ml)에 담겨있고 가격은 1250원이며 아이배냇몰 또는 소셜커머스,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농도 높은 미세먼지 날씨가 계속되면서 호흡기 또는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이 떨어지지 않는 감기로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아이들이 걱정되는 부모들은 아이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찾게 되는데 그 중 간편하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배도라지 주스"라고 말했다.
한편 옛날부터 배는 루테올린 성분이 함유돼 가래를 없애주고 기관지염, 천식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또한 도라지와 수세미의 사포닌 성분은 기침 해소뿐만 아니라 호흡기,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아이배냇 배도라지 조아. <사진=아이배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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