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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여실무관 성희롱’ 강모 전 부장검사, 면직 취소소송 패소

기사입력 : 2018년05월11일 14:55

최종수정 : 2018년05월11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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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검사·여실무관 3명에 성희롱한 혐의
지난해 8월 검사징계위서 면직처분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여성 검사와 여성 실무관을 성희롱한 혐의로 면직처분을 받은 전직 부장검사가 법무부를 상대로 면직처분 취소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검찰 /김학선 기자 yooksa@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조미연 부장판사)는 11일 오후 2시 강모(52) 전 부장검사에 대한 면직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선고를 열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

강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후배 여검사와 여성 실무관 등 3명에게 “같이 영화를 보고 밥 먹자”고 제안하거나 “선물을 사주겠으니 만나자”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낸 혐의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당시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징계위에 강 부장검사에 대한 면직을 요구했고 징계위는 이를 받아들여 지난해 8월2일 강 전 부장검사에 대해 면직처분을 내렸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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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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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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