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씨엔티] |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전노민이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 출연한다.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려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전노민은 미성그룹 미성홈표핑의 부사장인 ‘신명준’을 연기한다. ‘신명준’은 겉으로 보기엔 한 없이 자상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지만 사실은 대단한 야심가인 인물로 벌써부터 전노민과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꽃중년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배우 전노민이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 선보일 젠틀하고 스마트한 중년 남성의 매력은 뭇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노민은 얼마 전 40%를 훌쩍 뛰어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 속에서 종영한 KBS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번 작품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또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 번에 사로잡을지 이목이 쏠린다.
전노민이 출연하는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6월부터 시작한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