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4/26 포커스 온 차이나] 무역마찰 미중 '전쟁 멈추고 대화' , 중국의 미국산 대두수입 27% 급감, 아이튜터 IPO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미국 고위급 경제 대표단의 방중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상무부 외교부 등이 환영 의사를 밝혔다. 중국의 3월 미국산 대두 수수 수입량이 20% 이상 급감했다. 중국 빅데이터산업 규모가 올해 6200억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 교육공유기업 아이튜터그룹이 내년 미국 또는 홍콩에서 IPO를 추진한다.

1. 중국, 미국 경제 대표단 방중 소식에 ‘환영’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5일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중국외교부>

미국 고위급 경제 대표단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역시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중미 무역전쟁의 전환점이 될까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고위급 경제 고문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다음주 중국 베이징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래를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중국은 우리와 무역을 하지만, 우리는 (중국 시장이 개방돼 있지 않기 때문에) 중국과 무역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장,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중국 상무부는 25일 “미국으로부터 대표단 파견 의사를 전달 받았으며, 중국도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상무부는 앞서 22일 므누신 방중 검토 소식에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 역시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은 미국과의 협상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루캉 대변인은 “중미 무역관계의 본질은 윈윈(win-win)이며, 오랜 기간 양국의 기업과 소비자들이 이익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양국의 분쟁은 어느 한쪽이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2. 3월 미국산 대두 수수 수입량 20%대 감소

중미 무역전쟁 와중에 중국기업들이 대두 수입선을 브라질 등으로 돌리면서 중국의 3월 미국산 대두와 수수 수입량이 2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는 중국의 3월 미국산 대두 수입량이 지난해보다 27% 줄어든 310만톤이었다고 발표했다. 해관총서는 “미국산 대두 수입량이 줄어든 반면, 브라질산 대두 수입량이 크게 증가해 233만톤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미국산 수수 수입량 역시 전년비 21% 감소한 56만6100톤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중국은 대두 수수 자동차 등 106개 미국산 수입품에 고관세를 부과하겠다면서 “이제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때”라는 강경 입장을 보였었다.

3. 올해 중국 빅데이터 시장규모 6000억위안 돌파 전망

중국 빅데이터산업 시장규모가 올해 6200억위안을 기록하고, 2020년에는 1조위안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상산업연구원(中商產業研究院)이 발표한 ‘2018-2023 중국 빅데이터산업 시장연구보고’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중국 빅데이터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비 30% 확대된 4700억위안에 달했다. 그 중 빅데이터 하드웨어산업 규모는 234억위안을 기록했다.

이어 연구원은 빅데이터산업 시장이 올해 6200억위안을, 2020년 1조10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데이터 시장 확대는 전 세계적인 추세로, 경제발전 사회관리 국가관리 국민생활 등 각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중국 교육기업 아이튜터그룹 내년 IPO계획

양정다 아이튜터그룹 CEO <사진=블룸버그>

중국 대형 온라인 교육기업 아이튜터그룹(iTutorGroup)이 내년 미국 또는 홍콩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25일 양정다(楊正大) 아이튜터그룹 CEO는 내년 미국 또는 홍콩에서 IPO를 추진할 예정이며, 기업가치가 2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아이튜터그룹은 2억달러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억달러를 기록했었다.

아이튜터그룹은 공유경제 방식으로 교육 전문가와 학생을 연결해 영어 등 외국어를 학습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중국어 교육 브랜드 튜터밍(TutorMing)으로 해외 고객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회사는 현재 80개국에 2만 명의 교사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결제방식 및 선호교육방식 등에 따라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jgchi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