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도시양봉 입문과정, 5~6월 총 6회 강좌 마련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서울시가 보라매공원 청사 옥상에서 ‘도시양봉 첫걸음’ 강좌를 개설한다.
<사진=서울시> |
‘도시양봉 첫걸음’ 강좌는 도시양봉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접근할지 망설이는 시민에게 열려 있는 입문과정이다.
5월부터 6월까지 6회 과정으로 운영하는 ‘도시양봉 첫걸음’은 이론과 실습과정을 통해 도시양봉에 대해 소개하는 성인대상 입문 과정이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벌의 생태, 계절별 꿀벌 관리, 질병 방제 체계 등 이론부터 벌집틀 추가, 인공 분봉, 여왕벌 양성 교체, 벌꿀 수확 등 실습까지 함께 진행한다.
본 강좌의 참가비는 3만원이며 접수는 오는 5월 7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다.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