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프록터 앤 갬블(P&G)이 독일 제약회사 머크로부터 소비자 건강 사업부를 34억유로(약 4조4734억원)에 인수했다고 1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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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P&G는 현재의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부와 빅스, 메타무실 펩토-비스몰, 크레스트, 오랄비(B)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에 소비자 건강 업종을 더할 수 있게 됐다.
머크의 소비자 사업부는 연간 10억달러 정도의 매출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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