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남양유업이 원유 성분을 강화한 '옳은 유기농 우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뇌 구성 성분인 DHA와 EPA가 천연 함유된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는 국내 6600여 젖소농가 중 8곳만 획득한 동물복지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국내외 유기농협회(IFOAM)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남양유업은 ‘옳은 유기농 우유’ 재출시에 발맞춰 신규 방송 광고를 방영하고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는 “옳은 유기농 우유는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의 생태환경까지 배려한 착한 제품으로 행복한 젖소에서 나온 희소성 있는 1% 동물복지인증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우유”라고 소개했다.
‘옳은 유기농 우유’는 PET 용기(180ml, 750ml)와 멸균팩(120ml, 180ml)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PET 용기 750ml 기준 4950원이다.
옳은 유기농 우유. <사진=남양유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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