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의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보이그룹 JBJ의 완전체 앨범포토가 공개됐다.
12일 JBJ는 공식 SNS를 통해 디럭스에디션 앨범 ‘뉴 문(NEW MOON)’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단체 티저에서는 광활한 바다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한 멤버들이 같은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을 자연스러운 시각과 빈티지한 색감으로 담아냈다.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멤버들의 스타일링 변신 역시 매력을 더하고 있다.
JBJ의 새 앨범 '뉴 문'의 티저 이미지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
이번 JBJ의 새 앨범 ‘뉴 문’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에 한 발 다가선 멤버들의 진심을 16개 트랙으로 담은 스페셜 앨범으로, 환상에서 현실로 소화된 이들의 지난 7개월의 발자취는 물론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행복하게 빛났던 이들의 진심을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부를게’는 헤어짐의 아련함, 또 다시 만나게 될 거란 희망과 바람을 감성적인 사운드와 가삿말로 옮긴 노래이다.
한편 JBJ는 오는 4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개최, 양일 9000여 명의 팬들과 공식 만남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