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디지털 채널 M2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Mnet M2>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엠넷 디지털 채널 M2에서 코인 노래방 최고 실력자를 가린다.
10일 M2 측은 “‘불토엔 혼코노’에서는 매주 토요일 전국 각지를 돌며 코인 노래방 부스를 설치, 매월 단 한 명의 우승자를 선발하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불토엔 혼코노’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종 우승자인 ‘혼코노 스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음원 출시의 기회가 주어진다.
더욱이 예선 참가자 중 최고 성적을 거둔 6인의 베스트 영상은 매주 토요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또 월간 우승자 ‘혼코노 스타’는 화제성, 조회수, 심사 등을 통해 결정되며 ‘혼코노 스타’의 탄생 과정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엠넷에서도 방송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주리 PD는 “요즘 세대들의 대표적인 문화가 된 혼코노를 반영하여 기존 대영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혼코노를 즐기며 상금과 음원 출시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M2는 걸그룹 EXID 하니가 등장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전국 각지에 숨은 노래방 고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