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정부가 9일 재정개혁특별위원회를 본격 가동하면서 다주택·고가 주택 보유세 인상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세제·재정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30명으로 구성되며 있다.
보유세 개편은 다주택자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이지만 고가주택에 대한 규제강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93(m2)의 매매 가격은 약 23억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