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 시뇨라)가 이달 9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국 460곳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봄맞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들은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가지 일반 점검과 하체파손/오일누유와 브레이크, 머플러, 서스펜션 등 4가지 안전항목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봄철에 교환하면 좋은 소모성 부품을 선정해 최대 20% 부품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엔진오일 및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엔진오일과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를 동시 교환할 경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타이어 구매 시에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2본 구매 시 2만원, 3본 구매 시 3만원, 4본 구매 시 5만원)을 증정하며, 4본 구매 시 타이어 파손 보장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엔진 세척제와 코팅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1만원,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보증연장 상품 가입 시 정비쿠폰(4년/8만km 구매 시 2만원, 5년/10만km 구매 시 3만원, 6년/12만km 구매 시 4만원, 7년/14만km 구매 시 5만원)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