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5일 국내증시는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해덕파워웨이는 최대주주 변경 기대감에 이날 52주 신고가를 새로 기록했다. 해덕파워웨이는 전날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구재고씨 외 3인이 보유한 585만4703주를 이지앤홀딩스 외 1인에게 749억9800만원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터불스는 암전문병원인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진이 설립한 면역항암세포치료 기업인 '윈드밀'에 투자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부터 상승해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스타는 글로벌 바이오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로 올라섰다.
반도체 후공정 외주사업사인 윈팩은 전일 공장증축 등 신규시설을 위해 48억4000만원 규모 신규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