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LCD공정장비 전문기업인 탑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인 김원남 대표가 자사주 1만7000주를 매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지난 3월 결정된 1주당 50원의 배당금을 가지고 진행된 것으로, 총 금액은 1억 117만원(17,000주)이다. 이로써 김원남 대표의 탑엔지니어링 보유주식은 총 209만 5328주로 늘어났다.
탑엔지니어링은 올해 자회사 파워로직스가 연결회사로 편입돼 연결기준 매출이 1조원 대에 근접하며 매출 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