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이 오는 24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오는 24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3일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치열이 오는 24일 새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첫 미니앨범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은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정성껏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황치열은 지난해 6월 13일에 발표한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더욱이 4월은 인기 아이돌 그룹의 컴백 활동이 예고된 만큼, 황치열이 솔로 가수로서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며 가요계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치열은 오늘(3일) 오후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e myself’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