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근희 기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공채는 GC녹십자를 비롯해 GC와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 등에서 실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9일이다. 'GC녹십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집부문은 관리,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등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연수를 받은 뒤 6월부터 순차적으로 해당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남기준 GC녹십자 인력운영팀장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찾는다"며 "직무 적합성에 중점을 두고 지원자를 평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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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근희 기자 (k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