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호텔예약사이트 ‘호텔조인’ 경영악화로 영업중지...환불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호텔예약사이트인 ‘호텔조인’이 지난 26일 홈페이지 공지와 고객들에게 호텔 예약 취소 통보 문자 메시지를 보낸 후 영업중지에 들어갔다.

<호텔조인 홈페이지 캡쳐>

지난 26일 호텔조인 홈페이지에는 ‘당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금일부로 호텔조인은 영업중지됨을 알려드립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라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27일 현재는 홈페이지가 아예 열리지 않는 상태이며 어플리케이션은 다운로드는 가능하지만 오픈되지 않는다.

또 호텔조인은 예약 고객들에게 안내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중지로 인해 호텔 예약건이 취소됐다는 내용으로 금전적인 피해보상을 약속하고 있지만 이 역시 언제 가능할지는 불투명하다. 이미 비용을 지불한 고객들은 분통을 떠트리고 있다.

<고객이 받은 호텔조인의 문자 캡쳐>

호텔조인을 통해 예약한 한 고객 A씨는 “제주도의 한 호텔을 2박 예약만 했는데도 60만원 정도 지불한 상태다”며 “60만원도 큰 금액이고 피해 비용을 떠나 당장 코앞에 있는 여행일정에 차질이 생겨 더욱 답답한 기분이다”고 밝혔다.

호텔조인의 홈페이지가 닫히면서 고객들은 환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전천후로 찾고 있는 상황인데 호텔조인이 홈페이지 외에도 오픈마켓에서 판매해왔기 때문에 오픈마켓에서 예약한 고객들은 그 예약대행사이트를 통해 취소와 환불 절차를 받으면 된다.

또 결제한 카드사에 연락해 호텔조인의 영업중지 상태를 알리고 카드 결제대행사의 연락처를 받는다. 카드 결제대행사에 연락해야 하는 이유는 온라인상의 거래이기 때문에 온라인 상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대행사를 꼭 통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행사에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고 이용대금 이의제기 신청을 한다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단, 결제 시기나 예약 시기 등에 따라 환불 절차나 소요시간, 환불 여부가 달라진다.

한 국내호텔 홍보 담당자는 “호텔조인이 경영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1년 전부터 들어서 우리 호텔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텔조인과 계약하지 않았다”며 “호텔조인을 통해 판매하지 않아서 피해는 없지만 많은 고객들이 피해 받았다니 가슴이 아프다며 호텔 예약시 가격만 보지 말고 그 회사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조인은 전세계 호텔은 온라인상에서만 파는 호텔예약전문 사이트로 이를 통해 예약한 고객들이 전국적으로 퍼져 있어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