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
[뉴스핌=최주은 기자]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이 세 번째 연임이 확정됐다.
대신증권은 23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나재철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사 선임도 결의됐다. 나 대표와 양홍석 사장이 각각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0년 3월 주주총회까지다.
김일섭,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고 신재국, 이지원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감사위원 선임은 신재국,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 57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도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1158억이며, 이익배당은 보통주 610원, 우선주 660원, 2우선주 610원으로 확정됐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