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클로즈업] '홍준표 키즈' 배현진, 송파을 국회의원 될까..친정 MBC '저격수' 예고

기사입력 : 2018년03월23일 15:30

최종수정 : 2018년04월11일 20: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입당 열흘 만에 송파을 당협위원장 '파격'
지역구 사무실서 "죽기 살기로 뛰겠다" 밝혀
한국당 지도부, '배현진 띄우기' 마케팅 눈길
김성태 원내대표 "들개처럼 조련시켜 승리"

[뉴스핌=조현정 기자]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SNS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2008년 MBC에 입사한 배 전 아나운서는 2012년 공정 방송을 요구하는 노조 파업에 참여했으나 입장을 번복하며 제작에 복귀한 뒤 노조를 탈퇴하고 사측 편에 서면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다.

그러다 지난해 MBC 장기 파업 후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파업에 참여했던 직원들이 대거 복귀하자 발령 대기 상태였다가 최근 퇴사했다. 

이후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 전 아나운서는 입당 당시 "언제까지 정치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유를 지키고자 한다'는 제 소신과 말이 중요한 것이었다고 훗날 평가받길 바란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정치인으로서 새 출발을 시작했다.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 <사진= MBC>
 
◆ 입당 일주일 만에 송파을 당협위원장…'파격 대우'

배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프로필 사진을 올린데 이어 22일에는 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제가 춘분이었다는데, 춘분의 날씨를 보고 그 해 농사가 잘 될지 어려울지 짐작했다고 한다. 날이 흐리고 눈, 비가 내릴수록 풍년이 든다는 믿음이 있었다 한다. 세속대로면 올해 농사는 대풍작인 것"이라며 "어제는 제게도 의미있는 날이었다. 송파을 당협위원회에 처음 인사드렸는데 상서로운 눈, 서설이 세차게 내렸던 만큼 좋은 성과 기대해본다"는 글을 남겼다.

16일 한국당의 송파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지 엿새 만이다. 배 전 아나운서는 한국당의 송파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되며 사실상 전략공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직위원장의 자리는 대개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 출마를 전제로 한다.

기존 송파을 당협위원장이던 김성태 의원(비례대표)은 서울 강남을 조직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배 전 아나운서는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송파을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배 전 아나운서는 21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송파을 한국당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송파을은 우리 보수 정당의 깃발이 꺾이지 않았던 지역"이라며 "열심히 배운다는 자세로 하고 죽기 살기로 뛰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홍준표 대표는 배 전 아나운서에 대한 입당 발표를 통해 "이 정부 방송 탈취에 대한 국민적 심판을 받아보고자 하는 것"이라 말했다. 여기에 공교롭게도 송파을의 전 국회의원은 MBC 기자 출신인 최명길 전 국민의당 의원이다.

한국당은 배 전 아나운서를 '얼굴 마담'으로 내세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언론 상황을 '언론 장악'으로 몰고 간다는 계획인 것으로 관측된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입된 배 전 아나운서를 당선시키겠다고 공언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선거 대비 준비 중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제가 들개 조련사로서 배 전 아나운서를 조련시켜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가능성을 보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배현진 페이스북>

◆ '홍준표 키즈', '제 2의 나경원'…"싫지 않다"

특히 홍 대표의 적극적인 영입 시도로 한국당에 입당했다는 말이 돌면서 '홍준표 키즈'라고도 불렸다. 이에 배 전 아나운서는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홍 대표 체제에서 영입이 됐으니 그 표현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또 나경원 의원과의 비교에 대해서도 "싫지 않다"며 "아직 시작 단계인 만큼 제 나름대로 당차게 해나가서 평가를 받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행보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당은 홍 대표가 외부 영입에 성공한 길환영 전 사장과 배 전 아나운서를 제외하면 번번이 인재 영입에 실패, '인물난'에 시달리고 있다.

당 중진 의원들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라는 반응에 홍 대표가 SNS를 통해 반박하는 등 내분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최근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영입은 한국당의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입당한 지 일주일 만에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는 등 당의 파격 대우를 받음과 동시에 '메시지 없는 급한 인재 영입'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국당의 현재 지지율은 10% 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 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정치 신인인 그가 한국당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정 기자 (jh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사진
"'각설이 타령'은 광복군의 희로애락"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이 26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K·SPOT)'을 통해 공개됐다.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은 국악이라는 전통 예술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려는 시도이다. 젊은 국악인들의 시선으로 전통음악을 재해석하고 현대사회 속 국악의 의미를 재조명하며, 소리꾼 최한이와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팝페라 가수 오윤석과 소리꾼 박나현, 김보성, 가야금 병창 박혜정 등이 출연한다.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의 제목 속 '작금(昨今)'은 역사적 사건과 역사적 인물 이야기를 국악으로 풀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작금(作金)'은 '금을 캐 부자가 된다'는 뜻도 포함돼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김보성, 변상문. 2025.09.25 alice09@newspim.com 이날 제4편 '광복군'에서는 가야금 병창 박나현과 경기소리꾼 김보성이 함께했다. 4편 '광복군'에서는 의병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변 이사장은 "의병은 1907년 8월 대한제국 군대가 해산된 후, 1919년 9월 상해 임시정부가 세워질 때까지 개인 신분으로 일제와 싸운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광복군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꼐 국군이 됐다"고 부연했다. 당시 독립군이자 광복군 출신으로 초대 국방부 장관을 맡은 사람은 이범석이며, 초대 국방부 차관은 최용덕이 맡았다. 제4편 '광복군'의 시대적 배경은 1944년 겨울이다. 변 이사장은 "평안도 출신 김준엽을 비롯한 1500여 명의 청춘은 평양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 제20사단에서 4주간 훈련을 받고, 당시 중국군과 전쟁 중인 일본군에 배치됐다. 그런데 이들 중 40여 명이 일본군영을 탈영하게 된다. 대표적 인물이 전 고려대 총장 김준엽, 창작과 비평 출판사를 운영했던 장준하, 임시정부 초대 군무총장 노백린 장군의 아들 노능서"라고 말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장준하의 '돌베개' 책 부분을 읽으며 "흥이 오르자 안익태 씨가 작곡한 애국가를 불랐다. 회식을 주관한 김주임은 사발가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나오는 '사발가'는 1900년대 초부터 1910년 한일병탄 무렵까지 우리 민족의 울분을 노래한 곡"이라고 소개했고, 김보성 소리꾼은 가창을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김보성 소리꾼. 2025.09.25 alice09@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박나현 가야금 병창. 2025.09.25 alice09@newspim.com 탈영한 이들은 중국 국민당 정부 중앙육군군관학교를 마치고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게 된다. 해당 자리에서 김성근이라는 청년은 '각설이 타령'을 부르게 된다. 박나현 소리꾼은 '품바'라는 가사가 들어간 '광복군 환영가'를 가창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이를 들은 후 "지금으로 말하면 타령은 강한 수능금지송이 됐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변상문 이사장과 최한이는 오늘의 '금맥'으로 "각설이 타령은 광복군의 희로애락 그 자체였고, 국악은 곧 군악이었다"고 정의를 내렸다. 올해 8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집 프로그램인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1화 '광복'은 총 4개로 나뉘어 방송됐다. 제1편은 '작금', 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 3편 '이승만과 아리랑', 4편 '광복군'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김보성, 변상문. 2025.09.25 alice09@newspim.com 앞서 제1편 '작금'에서는 성악가 오윤석이 참석해 한국 가곡 '선구자'를 가창했다.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가곡'에 대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가곡'을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의 하나로, 피리나 거문고, 해금 따위의 관현악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라고 정의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뒤죽박죽 돼 있고 뒤섞인 개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곡은 국악"이라는 답을 힘주어 말했다. 이어 제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에서는 김구 선생이 왜인을 살해한 후 옥중 생활을 하며 만난 조덕근으로부터 시조와 여창 가곡, 남창 가곡, '경기 12잡가', '선유가', 판소리 '적벽가'와 '춘향가'를 배운 내용이 담겼다. 변상문 이사장은 "백범 김구는 판소리 '춘향가'를 배웠고, 판소리 '농부가'와 '갈까부다'를 즐겨 불렀다"고 말했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판소리는 원조 K팝"이라고 정의했다. '이승만과 아리랑'이라는 제목의 제3편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93년 2월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연맹 본회의에 참석한 후 식사 자리에서 초대 대통령의 영부인인 프란체스카 여사를 만난 내용이 담겼다. 이 전 대통령은 프란체스카 여사에게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아리랑'을 불러줬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소리이다. '아리랑'은 한민족 DNA이다. 슬플 때는 발라드로, 기쁠 때는 찬가로, 힘들 때는 떼창으로, 인생사 희로애락의 뮤지컬로 시류를 편승하는 살아있는 맥"이라고 강조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9-26 1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