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대표이사 물러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경영은 계속 참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등기이사직은 유지..갑질 논란의 대표이사 사의
대림산업 "이사회 힘 실어주기 위한 결정"

[뉴스핌=나은경 기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등기이사 신분으로 경영에는 계속 참여한다.

이해욱 부회장의 대표이사 사임은 최근 불거진 임원진 갑질 논란에 대한 문책성이란 게 건설업계의 관측이다. 이에 대해 대림산업측은 이사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사진=대림산업>

2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 기존 대표였던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을 비롯해 김재율 사장, 강영국 부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해욱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만 물러났을 뿐 등기이사로서 경영에는 계속 참여할 것”이라며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이사회에 좀 더 힘을 실어주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해욱 부회장의 대표 사임이 눈에 띤다. 이준용 회장의 장남인 이해욱 부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이미 대림산업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경영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은 3세 경영 체제가 굳어진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적발된 이른바 '갑질 논란'이 이 부회장의 사임 원인으로 꼽힌다. 

더욱이 이 부회장은 지난해 운전기사 폭행 혐의가 드러나면서 갑질 논란에 대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 부회장은 2선에서 인재확보와 신사업 발굴, 그룹 비전 구축과 같은 큰 그림을 그린다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이 부회장이 물러난 대림산업은 이사회가 중심이 되는 '집단지도체제'로 일단 바뀔 전망이다. 

지난 1월 투명한 경영, 공정한 경쟁, 과감한 혁신이라는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 중심 독립경영, 전문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교체했다는 것이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등기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경영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고 그에 대한 법적인 지위와 책임을 갖게 된다. 따라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도 이해욱 부회장의 사내 영향력은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대표이사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번 인사 이후에도 회사의 경영 기조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