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솔리드 정재윤(왼쪽부터), 김조한, 이준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그룹 솔리드 컴백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
[뉴스핌=이윤청 기자] 정재윤, 이준, 김조한으로 구성된 그룹 솔리드 컴백 기자회견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천생연분', '나만의 친구', '이 밤의 끝을 잡고' 등의 곡으로 활약하던 솔리드는 1996년 해체했으나 21년 만에 새 앨범 'Into the Light'로 돌아왔다.
앨범 타이틀 "Into the Light'는 80년대 신스팝 등 레트로 사운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과거와 미래를 잇는 모던한 곡.
그룹 솔리드는 오는 5월 19일, 20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 'Into the Light'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윤청 기자 (deepbl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