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이 '크로스' 종영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배우 진이한이 ‘크로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네이버TV를 통해 진이한의 ‘크로스’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진이한은 “그동안 저희 ‘크로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이주혁 캐릭터로 살면서 많이 배우고 행복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그동안 정들었던 명찰을 카메라를 향해 보이며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지어내 ‘크로스’종영 소식에 슬퍼하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앞서 진이한은 tvN ‘크로스’에서 냉철함을 지닌 엘리트 의사 이주혁으로 분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크로스’는 지난 20일 4.222%(닐슨,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기구 기준)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