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G20 재무장관회의을 앞두고 주말 동안 가상화폐 가격이 요동친 가운데 19일 오후 빗썸 고객센터 광화문점 시세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900만 원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초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2700만 원대를 기록한 이후 정부의 규제로 인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19~20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회의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한 국제 공조 규제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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