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패션코드 2018 F/W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
[뉴스핌=이현경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승현이 패션코드 2018 F/W(Fashion KODE 2018 F/W)를 찾았다.
김승현은 15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패션코드 현장에 딸과 함께 참석했다. 김승현은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승현은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진행되는 네이비 스튜디오(문창성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 위에 오른다.
김승현은 뉴스핌에 "10년 만에 런웨이 무대 위에 오른다. 이렇게 오래된 모델을 써줘서 고맙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신인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돼 떨린다. 최근 살림만 하느라 워킹에 신경을 못 썼는데, 오늘 무대에서는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승현이 런웨이에 오르는 모습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