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에코마이스터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하락세다.
15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에코마이스터는 시초가 대비 10.29%(730원) 하락한 6280원을 기록중이다. 공모가인 5200원보다는 20% 가량 높은 수준이다.
에코마이스터는 철도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슬래그(철강 및 비철금속 제련시 발생하는 폐기물)를 분무 처리하는 SAT 개발에 성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 1월 말 기준 국내외에 14개 공장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대한제강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