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신증권이 해외ETF 투자가이드북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배포한다.
대신증권은 해외ETF를 6개의 대표적인 테마로 분류한 ‘글로벌ETF 여행가이드북’을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ETF 여행가이드북은 해외ETF를 6개의 대표적인 테마로 나눠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6개 테마는 ▲4차산업 ▲미국경제 ▲헬스케어 ▲친환경 ▲국가 ▲원자재다. ETF 종목코드, 종목명, 개요, 편입된 국가 비중, 가격 변동 추이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수령하거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이성근 대신증권 WM추진부장은 “최근 들어 다양한 해외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여행가이드북처럼 찾아보기 쉽게 정리돼 있어 해외ETF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대신증권>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