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형락 기자] 중견·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조합이자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시초가 1만3000원에서 30.0% 올라 1만6900원에 거래중이다. 당초 공모가 6500원보다 162% 높은 수준이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6일 일반 공모 청약에서 1039.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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