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서부지검에 자진 출두..욕설 등 아수라장
[뉴스핌=홍형곤 기자] 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부지검에 자진출석하고 있다.
검은색 패딩 차림의 그는 "상처받은 국민들과 도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3월09일 17:47
최종수정 : 2018년03월09일 17:47
[뉴스핌=홍형곤 기자] 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부지검에 자진출석하고 있다.
검은색 패딩 차림의 그는 "상처받은 국민들과 도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