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코렌이 투자금 150억원을 조달해 렌즈 사업 역량 강화를 가속화한다.
광학렌즈 부품소재 전문기업 코렌은 지난 8일 150억원의 전환사채(CB)를 납입했다고 공시했다.
자금은 연구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50억원, 차입금 상환에 100억원이 사용된다.
이종진 대표이사는 “개발 및 제조 혁신으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내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수익성 향상 및 갤럭시 시리즈용 제품 공급이 순조로워 1분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코렌은 지난 2월 와이제이에이 중소중견기업 엠앤에이 사모투자합자회사와 케이비티에스 중소벤처기술금융 사모투자합자회사를 대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